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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갤러리832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10월 16일 첫 프리런칭

중앙일보

2025.09.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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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펜트하우스 위에 들어서는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품은 소셜 살롱
서울 강남의 하이엔드 레지던스 더갤러리832(The Gallery 832) 최상층에 들어서며 엄격한 초청제로 운영되는 비공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이 오는 10월 16일, 첫 프리런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공식 오픈에 앞서, 더갤러리832의 오너들과 주요 파트너를 초청해 클럽의 철학과 비전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해당 클럽은 영국 왕실 문화와 소셜 살롱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클럽의 브리티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1890년대 지어진 주한영국대사관의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영국 소셜 살롱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재즈 라이브 무대와 아티스트의 공연, 수준 높은 케이터링이 어우러져, 서울 도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영국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더갤러리832’는 이미 최상층까지 올라서며 강남 일대에서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축물로 주목받고 있다. 100억대 펜트하우스부터 가장 먼저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한 더 갤러리 832의 최상층에 총 3개 층 규모로 조성되는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이 들어선다.

36층 멤버스 라운지를 중심으로, 인피니티풀이 들어서는 37층 시그니처 공간과 루프탑 가든까지 이어지며, 단순한 멤버십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사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26년 역사의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클럽 & 레지던스 프로젝트는 기존과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트프랭크는 뉴욕, 런던, 두바이 등 프라임 도시의 초고가 주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클럽 위원회는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각 분야의 소셜 엘리트를 위한 특별한 사교와 교류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향후 클럽의 가입 절차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멤버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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