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세희, 찌그러진 우산 드디어 처분…기안84와 달밤에 낭만 러닝

OSEN

2025.09.24 17:2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이세희 SNS

이세희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세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문제의 찌그러진 우산을 드디어 처분했다.

이세희는 25일 “근황체크. 너무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세희는 지인들을 만나는 등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첫 사진에서는 식당에서 지인을 만난 이세희가 이야기를 나누며 음료 뚜껑을 열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어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MC로 호흡을 맞추는 이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고, 기안84와 늦은 밤에 만나 러닝을 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세희 SNS

이세희 SNS


이 가운데 이세희는 새로운 우산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세희의 우산은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계획2’ 등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 모양이 찌그러진 우산으로 털털함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또 쓰고 왔네”라고 하자 이세희는 “이걸 버려?”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우산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세희는 현재 SBS Plus·ENA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 MC를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