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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빠 키 따라잡은 추사랑 안고 애틋.."내 삶 빛내줘 감사"

OSEN

2025.09.24 18:17 2025.09.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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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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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와 다정히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모든 것은 감사라는 뿌리 위에 꽃피웁니다. 그 마음을 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성장하지 않을까요? 사랑아, 세상에 와 주어 나의 삶을 빛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나는 민소매 차림으로 딸 사랑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식사 자리에 앉아 웃음을 나누며, 아빠와 딸의 다정한 시간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좋은 아빠, 멋진 아빠”, “사랑스러운 가족”, “서로를 빛내주는 두 사람”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쏟아냈다.

추성훈과 딸 사랑이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끈끈한 부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게시물 역시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현재 키가 170cm로 폭풍 성장했으며, 엄마 야노시호를 따라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추성훈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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