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첼시 코스모스 갤러리에서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중국 유명화가 유에민쥔 작가와 한국서 콜라보 전시 주목 유니크하고 생동적인 작품… 세계 유명 아트페어 등서 활약
이반 작가 작품 'Once Upon A Time'. [사진 코스모스 갤러리]
이반 작가. [사진 코스모스 갤러리]
‘12살 아티스트’ 이반(EVAN: 최석현·사진) 작가가 뉴욕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뉴욕시 미술의 중심지 첼시에 있는 코스모스 갤러리(COSMOS GALLERY NEW YORK)는 오는 9월 25일(목)부터 10월 1일(수)까지 맨해튼 27스트리트에 있는 갤러리 전시장에서 이반 작가의 뉴욕 개인전(EVAN The ARTIST BOY SOLO EXHIBITION IN CHELSEA, NEW YORK)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은 9월 25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시장 주소는 547 W 27th St. #428, New YORK, NY 10001.
이반 작가는 2024년 열린 시애틀 아트페어(SEATTLE ART FAIR)에서 ‘아트페어를 빛낸 4인의 한국인’으로 선택돼 언론에 알려졌고, 이어 잇달아 미국 매체와 기사에 오르내리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보는 컬렉터들과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주최 측은 “이반 작가는 8살의 어린 나이에 중국 유명화가 유에민쥔(YUE MIN JUN) 작가의 세계 최대 규모 개인전에 맞춰 한국에서 함께 콜라보 전시를 하면서 어린 나이에 작가의 꿈을 꾸게 됐다”며 “이후 그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이야기가 가득 담긴 ‘WONDERLAND SERIES’를 작업하게 되고, 그 작품들을 눈여겨 본 미국 LA의 J&J ART INC. 서은진 대표가 해외의 크고 다양한 아트페어에 참여할 수 있게 디렉팅하면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최 측은 “이반 작가의 작품 속에는 늘 신비롭고 놀라운 순간이 담겨져 있는데, 자신만의 색감으로 작품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독특하고 유니크한 색감을 생동적으로 표현하는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작품을 제작,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끌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며 “최근 LA에서 2025년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반 작가는 동심을 자극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여운을 주는 작품들로 12살의 어린 아티스트임에도 대부분의 작품을 완판하면서 한국과 외국에서 호평받는 작가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