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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가 화장실 공짜로 쓰는 법”…대만에 ‘비번 목록’ 퍼졌다
중앙일보
2025.09.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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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의 상가 화장실 비밀번호를 적은 목록이 퍼지며 논란이다.
22일(현지시간) TVBS에 따르면 한 대만 네티즌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홍대 인근 주요 상점의 남녀화장실 위치와 비밀번호를 정리한 게시물을 공유했다.
A씨는 “홍대에서 화장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이 비밀번호로 무료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며 “서울 강남, 부산, 제주 화장실 비밀번호는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 어렵다”고 했다.
홍대는 대만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만큼 해당 게시물은 1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하지만 A씨의 글은 현지 네티즌들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는 “실용적인 여행 정보”라고 평가했지만 “상점 운영 원칙을 무시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A씨가 공유한 상점 대부분은 상점 이용을 조건으로 화장실 사용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비밀번호 무단 공유는 데이터 유출”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TVBS는 한 여행 전문가를 인용해 “대만 외 미국,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는 화장실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위생 관리와 인원 통제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에서는 지하철이나 백화점 등 화장실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며 “다만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물건을 구매하거나 음식을 주문한 뒤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주인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
장구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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