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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고현정, 청순 앳된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공개

OSEN

2025.09.2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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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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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앳된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부모님댁 진짜 옛날 사진"이라며 자신의 현재 모습이 담겨 있는 거울 셀카 겸 액자 사진을 함께 찍었다.

지금의 고현정과 20대 앳된 고현정은 별반 차이가 없었다. 20대이므로 여전히 빠지지 않은 젖살이 귀엽게 솟아 있었지만 미스코리아로 데뷔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휩쓸었던 그때의 분위기는 여전했다. 굵은 파머 머리를 늘어뜨린 채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당시의 유행하는 붉은 립스틱으로 화장에 포인트를 준 고현정은 어린 느낌의 미소를 활짝 지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괜히 미스코리아가 된 게 아니구나", "그냥 누워 있어도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다", "걍 지금이라고 해도 믿을 듯", "성숙해진 느낌만 더해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프랑스 동명 원작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5명을 죽인 연쇄살인마로 등장해 23년 째 복역 중인 복역수의 모습을 소화해내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고현정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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