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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vs 2위 평일 매진 실화? 잠실 두산-한화전 2만3750석 꽉 찼다…두산 27번째 만원사례 [오!쎈 잠실]

OSEN

2025.09.2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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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후광 기자] 야구 열기가 뜨겁다. 9위와 2위의 맞대결이 평일임에도 매진 됐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이 매진됐다

홈팀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개시(오후 6시 30분) 12분 뒤인 오후 6시 42분 부로 잠실구장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 두산은 지난 8월 17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39일 만에 홈경기가 가득 차며 시즌 27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두산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 상대 안재석(유격수) 박지훈(3루수) 제이크 케이브(우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강승호(2루수) 정수빈(중견수) 김기연(포수) 조수행(좌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화는 두산 좌완 선발 잭로그를 맞아  안치홍(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이원석(우익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두산은 시즌 58승 6무 75패 9위, 한화는 80승 3무 54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의 8승 1무 6패 우위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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