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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맘' 손담비, 겹경사 맞이했다 ♥이규혁까지 기쁨의 미소

OSEN

2025.09.2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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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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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일을 맞이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불과 5개월 전 출산한 얼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가 싹 빠진 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손담비는 화사한 미소를 지은 채 꽃다발을 안고 있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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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영어로 "저렴한 맥주 같아도 고급 와인처럼 나이들기. 행복한 날! 세상으로부터 초대를 받은 날"이라고 적으며 자신의 생일을 나타냈다.

손담비 곁에 있는 이규혁은 사랑을 한껏 담아 손담비에게 에어 키스를 날리고 있었다. 또한 손담비는 장난감 왕관도 진짜 티아라처럼 쓴 채 생일을 맞이해 화사한 미소를 자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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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생일 챙겨주는 남편이라니 행복하겠어요", "마치 미술관에서 벌어진 생일 파티 같아요" 등 부러움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올해 4월 득녀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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