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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남대문에서 모델부터 발탁 "앉아있으면 뽑혀"('안목의 여왕 김남주')

OSEN

2025.09.2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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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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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배우 데뷔 전 의류 모델로 활약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31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예고편에서 남대문을 돌아보는 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주는 오랜만에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새로워진 북촌의 모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술품과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는 김남주는 북촌의 도예 전시에 한껏 심취했다. 구 형태의 화병, 청자 트레이, 꽃잎 형태의 찻잔과 구름 형태의 찻잔, 나전칠기 트레이, 옻칠 소주잔과 컵 홀스터 등 아름답지 않은 제품이 없었다. 김남주는 “사람 심리가 이런 걸 보면 만져 보고 싶다”라면서 하나하나 들여다 보았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남대문을 돌아다니며 추억에 빠진 김남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남주는 “남대문에 오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남대문에서 의류 모델로 시작했다”라면서 “앉아 있으면 상인 분들이 온다. 그래서 모델을 뽑는다. 오자마자 나를 선발하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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