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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한강버스 탑승에 걱정..“비 많이 오면 위험하지 않냐” (‘구해줘 홈즈’)

OSEN

2025.09.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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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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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구해줘! 홈즈’ 빽가가 한강버스에 걱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한강 타고 출근길 임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숙, 빽가, 럭키, 레오는 방송 최초 한강버스를 타고 임장지로 이동했다. 일반 교통카드를 찍고 탑승한 네 사람에 장동민은 “저기서 돌잔치 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프러포즈 해도 되냐”라고 거들었다. 이어 양세형은 “가면서 낚시 가능하냐”, 장동민은 “줄 달고 서핑해도 되냐”라고 했고, 김숙은 “안된다. 대중교통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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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기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선실은 좌석 총 199석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의자 테이블, 선실 내 카페, 화장실도 있었다.

모두가 감탄한 가운데 빽가는 “이거 만약에 비 많이 오고 파도치면 위험하지 않냐. 혹시라도”라며 “전 겁이 많아서 물에 빠지거나 이러면”이라고 걱정했다. 김숙은 모든 좌석에 구명조끼가 완비되어 있다고 안심시켰다.

한강버스가 출발하고 김숙은 “약간 무서운 게 여기 직원들 왜 ‘오징어게임’처럼 입냐”라고 당황해했다. ‘오징어게임’ 속 캐릭터가 입는 핑크색 수트를 입은 직원들에 박나래는 “마지막 역에 한 명만 내리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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