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째 동반 하락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옅어졌고 투자자들은 위험 회피로 대응했다.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96포인트(0.38%) 내린 45,947.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25포인트(0.50%) 떨어진 6,604.72, 나스닥종합지수는 113.16(0.50%) 밀린 22,384.70에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