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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방송(KCBN), 방송 통해 복음을 전한다

New York

2025.09.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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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복음을 들음에서 나며’ 슬로건으로 방송 전도 사역
수신기 라디오·AM·인터넷·앱·유튜브·디지털 TV 방송 송출
헌신적인 방송 사역자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 전하는 역할 최선
방송 선교 사역에 동역할 방송선교 회원과 후원 교회 모집 중
복음과 찬양의 메아리, KCBN 미주기독교방송 36주년 홍보 포스터. [사진 미주기독교방송]

복음과 찬양의 메아리, KCBN 미주기독교방송 36주년 홍보 포스터. [사진 미주기독교방송]

뉴욕중앙일보 창간 50주년 로고.

뉴욕중앙일보 창간 50주년 로고.

KCBN 미주기독교방송 로고. [사진 미주기독교방송]

KCBN 미주기독교방송 로고. [사진 미주기독교방송]

미주기독교방송(KCBN)은 1989년 8월 개국한 이래 한인사회 방송선교 사역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성장했다.
 
KCBN은 '믿음은 복음을 들음에서 나며'(롬:10:17)를 슬로건으로, 현재 ▶공중파 AM 740(WNYH: 뉴욕/뉴저지/커네티컷/델라웨어) ▶공중파 AM 950(WCTN: 워싱턴DC/ 버지니아/ 메릴랜드) ▶104.3 FM, WAXQSCA 라디오 수신기 New York, NY / Channel 63.9 WMBC, Newton, NJ 방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방송선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KCBN은 현재 인터넷 웹사이트(www.kcbn.us)와 스마트 폰 앱 (검색: KCBN)을 이용해 전 세계로 방송되고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YouTube Live) 방송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검색: kcbnny)
 
KCBN은 그동안의 사역 활동에 대해 "뉴욕과 뉴저지 한인 사회의 영적 동반자로 자리해온 미주기독교방송국은 1989년 개국 이래 순수복음 전파에 헌신해 오며 라디오 전파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지역 교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개국 초기 유일한 한인기독교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해 이민자의 어려운 삶을 사는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해 소망과 힘을 주며 한국어로 뉴스와 정보 등을 전해 주어 다양한 도움을 주는 일을 감당해 왔다"고 소개했다.
 
또 KCBN은 "36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하루 24시간 복음과 찬양을 전하며 특별히 너싱홈이나 병원, 양로원에 계신 분들의 소중한 벗이 되어 드리고 있어서 애청자분들과 그 가족들이  감사의 사연을 많이 전해 주신다”고 했다.
 
KCBN은 방송선교 사역을 수신기 라디오 방송으로 처음 시작했으나 현재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되는 것들로 전환하려고 함과 동시에  수신기 방송 관련해 여러 애로사항들이 있어서 최근에 수신기 방송이 중단되었는데 30여년 하루 종일 방송을 틀어 놓고 호흡처럼 지내던 분들의 간절한 요청과 애청자님의 귀한 헌금으로 다시 수신기 라디오 방송이 복구되는 일도 있었다. 또한 "라디오 수신기는 전도용으로 활용되는 등 방송사역의 귀한 열매들이 많이 있다"고 소개했다.
 
KCBN은 현재 말씀·찬양·신앙상담·신앙강좌·초대석·선교지 소식·기독교 교양 프로그램 및 일반 뉴스와 교계뉴스를 24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헌신적인 방송 사역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  
 
KCBN은 "미주기독교방송은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예정에 있는 모든 자녀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또한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화와 영화과정에 이르도록 돕는 성경적인 복음 방송으로 최선을 다하며 일하고 있다"며 "현재 수신기 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공중파 AM·인터넷과 앱방송·유튜브·디지털 TV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 순수복음방송으로 전 세계에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KCBN은 기독교계를 위해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에 와서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 한인교회들이 더욱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일하고 하나님의 질서를 깨뜨리는 시대적 풍조에 성도들이 휩쓸리지 않도록 바르게 인도하고, 또한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미주 기독교계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조론적 교육으로 바르게 교육하던 미국이 진화론적 교육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참다운 교육을 받아 훌륭하게 성장하는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KCBN은 방송 선교에 동역할 방송선교회원과 후원교회, 그리고  KCBN 라디오 수신기 후원을 위한 기드온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718-463-1700/917-826-6118)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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