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60억 아파트’ 전현무, 주택살이 포기 선언..“김포고 뭐고 만정 떨어져” (‘나혼자산다’)[핫피플]

OSEN

2025.09.26 08:1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주택 살이를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가 돌아가신 조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 전현무, 기안84는 든든히 배를 채우고 박나래의 조부모님 집 청소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비를 맞으며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마당 청소를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거침없이 잡초를 제거하는 기안84의 모습에 박나래는 “기안 오빠는 일을 잘해. 머슴 중에 상 머슴”이라고 칭찬했다. 전현무도 “기안이 같이 일을 해보니까 알겠더라. 일을 잘한다”라고 공감했다.

반면 전현무는 한쪽에서 곡소리를 내며 잡초와 사투를 벌였다. 그는 “나는 뿌리에 꽂혀가지고 뿌리를 작살낸 참이었다. ”라고 했지만 삽을 비롯해 각종 농기구를 파괴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삽을 아작을 냈네”라고 폭소했다.

결국 잡초의 뿌리를 찾아낸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자랑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동백꽃 뿌리 같은데?”라며 “동백꽃 뿌리를 아작 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주택 안 살란다. 김포고 뭐고 연락오는 거 다 끊어버리려고. 주택에 오만정이 떨어졌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