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2년뒤 이혼위기" 충격 예언.."잘 대처하겠다"[핫피플]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모던 주얼리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2 /[email protected]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이혼수'가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가인은 무속인이 된 '순돌이' 이건주를 만나 자신의 신점을 봤다. 이에 이건주는 "제가 이렇게 봤을때 작년이랑 올해가 뭔가 열심히 노력을 하시는 느낌이다. 어떤 노력이냐면 어차피 노력을 해야하기때문에 운명적으로 노력을 하는 느낌이다. 올해부터 노력이 시작돼서 내년부터는 운이 좋다. 내년부터는 일을 많이 하시겠다"라고 예측했다.

한가인은 "지금도 많이 하고 있는데?"라고 놀랐고, 이건주는 "지금도 많이 하고 계시지만 내년에는 드라마, 영화 이쪽으로 일이 엄청나게 들어오실거다. 올해부터 운이 상승하고 있고 운때를 잘 갖고가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거를 말씀을 드려야될지 모르겠는데 올해 말, 내년부터 배우님이랑 연정훈 배우님이 문서를 잡으실 일이 있다. 이사를 가시는지 아니면 건물을 하나 사시는지"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한가인은 "(장)영란이 언니 이사가는것도 맞히셨더라"라고 말했고, 이건주는 "근데 요번에 배우님을 보니까 배우님이나 연정훈 배우님 두분 중에 문서를 잡는게 들어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가인은 "그럼 이사를 가거나 건물을 사거나?"라고 기대를 표했다.

특히 이건주는 "그리고 이거를 어떻게 말씀을 드러야하나 모르겠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라며 "배우님과 연정훈 배우님의 이혼수도 들어온다. 이때 잘 극복하고 넘어가면 당연히 좋은건데 저는 들어오니까 들어온다고 말씀드린다. 이별수가 있다. 내후년이다"라고 충격 예언을 전해 한가인을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자료화면으로 쓰이는거 아니에요 이거?"라고 예언이 적중할까봐 긴장했고, 이건주는 "모르겠다. 이럴때는 두분이서 합이 잘 맞아서 잘 살면 이혼수를 누르고 더 잘 살수있는 수로 바뀌니까 그것만 신경 써주시면 될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을 한 뒤 한가인은 영상 설명을 통해 "남편과의 일은 저희가 슬기롭게 잘 대처해볼게요~ 저희 그럴 일 없을 거예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시고 재미로 봐주세요. 저도 재미로 본 거니까요~~"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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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자유부인 한가인


김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