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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엑소 카이도 인정한 춤선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에스파 지젤 역 수행"('아는 형님')

OSEN

2025.09.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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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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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아는 형님' 500회를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꾸렸다.

27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 형님들이 등장했다.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해 '나를 맞혀봐' 진행에서는 마치 오래도록 알고 지낸 듯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신동과 더불어 특별 무대를 꾸렸다. 한때 엑소 메인 댄서 카이로부터 칭찬을 들었던 강호동은 여전한 춤선을 자랑했다. 이들은 에스파의 '위플래시'를 재연하기로 결정했고, 강호동은 지젤 역할을 맡아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부분을 맡았다.

신동은 “무대 LED를 꽉 채웠다고 한다”라며 기대를 북돋았고, 강호동은 물론 신동까지 화려한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무대만 아니면 걸걸한 형님 둘이 있는 줄 알 것"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해 관객을 크게 웃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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