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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44세 맞아? 점점 어려지는 외모 비결 공개 “이게 가장 중요해”

OSEN

2025.09.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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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오픈 쇼케이스가 열렸다.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배우 송혜교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1.14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오픈 쇼케이스가 열렸다.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배우 송혜교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1.14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VOGUE KOREA' 채널에는 "8분 동안 송혜교 미모 감상하실게요…(핸드크림, 크라이베이비, 립밤, 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송혜교는 “그렇게 특별한 건 없고 화장을 깨끗이 지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클렌저로 지우고 개인적으로 얼굴 지우는 클렌저 중에 가루비누가 있어서 그래서 가루비누도 쓴다. 자기 전에는 나이트 크림은 충분히 발라서 수분을 채워준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냐는 질문에 “어떤 나쁜 상황이 나에게 와도 그냥 그거를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좋게 좋게 갈 수 있게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즐겁게 살자 주의다. 또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곧 오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고 했다. 

아름다운 여자에 대해 송혜교는 “현재의 자기 일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여자가 제일 멋있는 것 같더라. 본인 일에 집중해서 일할 때의 모습이 나는 가장 아름다워서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나도 현재 나한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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