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100만명이 모인 여의도 불꽃축제 교통체증에 한 마디 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오늘 불꽃 축제 한다고 구경 하느라 강변북로에서 차 세우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다 딱지 끊겨야 함”이라며 “집에 좀 갑시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천천히 이동하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영상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대로에 불법, 주정차 하는 차량들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