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24억 건물주' 권은비, 통장 잔액 1등 CEO 노린다 ('런닝맨')

OSEN

2025.09.27 19:3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워터밤 여신'에서 '건물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권은비가 '런닝맨'에서 통장 잔액을 건 미션에서 활약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님아, 그 월급을 주CEO 특집'에서 연예인들이 한 몸 던져 벌어온 소중한 월급을  두고 이합집산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님아, 그 월급을 주CEO’로 꾸며져 직장인이 된 멤버들이 업무를 통해 회사에 수익을 벌어와야만 월급을 받을 수 있었다. 월급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는 신입사원의 필수 덕목 ‘눈치’였는데 안대를 쓴 채 머리 위를 지나다니는 풍선을 눈치껏 피해 최대한 많이 일어나야만 하는 업무였다.

이 가운데 신입사원 몬스타엑스 주헌은 눈치 대신 넘치는 열정만 보여주며 ‘허당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뒤이어 ‘단신 중 최장신’ 하하는 뜻밖의 물풍선 테러에 “나한테 왜 이러냐”라며 두 눈만 끔뻑였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이 빵 터졌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시니어 사원’ 지석진 또한 관록으로 쌓은 눈치로 한껏 업무 테스트에 과몰입, 나홀로 세레모니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과연 그가 구박받던 ‘월급 루팡러’에서 벗어나 반전으로 신흥 에이스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월급 공개 전 마지막 고발 기회를 앞둔 사원들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표의 횡령을 잡으면 대표의 돈을 나눠 가질 수 있지만, 고발하지 않으면 현재 월급의 2배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 이에 지석진은 예전에 권은비에게 심하게 뒤통수 맞은 추억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호소, 고발을 적극 주도했으나 나머지 사원들은 ‘안전 제일주의’를 외치며 고발을 머뭇거렸다. 

실제 권은비는 히트곡 '언더워터'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며 '워터밤 여신'으로 부상했다. 이에 힘입어 '24억 원대 건물주'로도 알려져 큰 관심을 모은 바. '런닝맨' 미션에서는 CEO로 도약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권은비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