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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퍼붓고 5년 잃어버렸다…“카카오, 동아리 같은 회사” ①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회사 카카오는 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 비욘드 코리아 기치 아래 준비했던 인공지능(AI)ㆍ클라우드ㆍ헬스케어 등 ‘뉴 이니셔티브(New Initiatives)’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이 흔들리는 상황. 카카오는 위기의 5년을 기회의 10년으로 치환할 수 있을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114
“팀장 가르칠 신입 구합니다” AI가 뒤바꾼 카카오 공채기준
판교에 불어닥친 ‘인공지능(AI) 바람’은 신입 개발직 구직자들에게 공포 그 자체다. 똑똑한 AI 개발 툴이 초급 개발자 자리를 대체하면서다. 심지어 ‘바이브 코딩’ 덕에 개발 지식이 없는 비(非) 개발자들까지 같은 자리를 넘보면서 ‘의자 뺏기’ 극한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 하지만 최근 국내에선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카카오가 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요 계열사, 전 직군 신입사원 세자수 규모 공개채용을 시작하면서다. 카카오가 대규모 공채에 나선 이유부터, 카카오 공채에 필요한 꿀팁까지 다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9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