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첫돌 앞둔 딸과 경사 기쁨 누렸다 “내 생애 이런 순간이..”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수홍은 29일 개인 채널에 “내 생애 이런 순간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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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과 함께 ‘2025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를 찾은 모습이다. 보라색 재킷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박수홍은 딸을 안고 기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딸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수홍의 딸은 행사장에서 만난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품에 안기거나 김태우의 풍성한 턱수염을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만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개인 채널을 통해 딸의 일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고, 길거리 사진 요청을 받자 “연예인이야”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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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