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한가위를 앞두고 해외송금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가위는 4대 명절 중 하나로 이 시기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와이어바알리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강달러 기조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송금 거래 시 사용 할 수 있는 최대 $10 상당의 와이어바알리 쿠폰 (현금 교환 불가)을 증정한다. 기존 고객에게도 랜덤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를 위해 이벤트 대상 7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총 2만여 장의 송금 쿠폰을 준비했다. 쿠폰 지급 및 사용 조건은 와이어바알리 앱과 웹사이트의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 관계자는 “강달러 기조와 환율 변동이 큰 상황에도 추석을 맞아 해외에 있는 가족과 친지, 자녀에게 송금하려는 고객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쿠폰 지원을 통해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따뜻한 마음이 차질 없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어바알리 앱의 ‘환율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알림을 받아 송금 시점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0월 5일 자정 (한국 시간)까지 진행한다.
와이어바알리는 미국과 한국 간 양방향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해외송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누적 앱다운로드 200만건 이상, 누적 회원가입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한인 교민 사회 대표 해외 송금•결제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개인송금의 경우 미국에서 한국으로 ACH $1,000 이상 송금 시 수수료가 없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50만원 이상 송금 시에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wirebar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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