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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뎃? 욕 먹을 각오했다” 10월에 터뜨릴 진짜 무기는
지난 23일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인 ‘이프(IF) 카카오’. 카카오는 그룹의 본체, 카카오톡에 AI를 전면 도입했다. 시장 반응은 아직까진 물음표다. AI보다 소셜미디어·광고 기능을 넣은 ‘친구탭’에만 비난이 폭주했고, 기존 ‘친구목록’을 친구탭 첫 화면으로 복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의 AI 서비스 기업 전환, 가능한 걸까. 무딘 칼로 여겨졌던 카카오의 AI는 명검으로 벼려질 수 있을까. 친구탭 논란에 가려진 카카오 AI의 실체와 본질을 핵심 관계자를 두루 만나 추적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0894
“팀장 가르칠 신입 구합니다” AI가 뒤바꾼 카카오 공채기준
판교에 불어닥친 ‘인공지능(AI) 바람’은 신입 개발직 구직자들에게 공포 그 자체다. 똑똑한 AI 개발 툴이 초급 개발자 자리를 대체하면서다. 심지어 ‘바이브 코딩’ 덕에 개발 지식이 없는 비(非) 개발자들까지 같은 자리를 넘보면서 ‘의자 뺏기’ 극한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 하지만 최근 국내에선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카카오가 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요 계열사, 전 직군 신입사원 세자수 규모 공개채용을 시작하면서다. 카카오가 대규모 공채에 나선 이유부터, 카카오 공채에 필요한 꿀팁까지 다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9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