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름 적힌 과자에서 자신의 이름을 2개나 찾았다.
30일 이지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과자에서 내 이름이 두 개나! 은근 감동 재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현은 최근 품절 대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름이 적힌 과자를 오픈했다. 많은 이름에서 이지현은 자신의 이름이 쓰인 과자를 2개나 발견, 뿌듯함을 느꼈다. 이지현은 “은근 감동 재미”라며 뿌듯해했다.
이 가운데 이지현의 주룸이 많은 손도 눈길을 모았다. 걸그룹 활동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하고 1남 1녀를 키우는 과정이 녹록치 않았다는 점을 보여주듯 주름이 많다. 특히 이지현은 최근 미용사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는 만큼 그의 남다른 인간 승리 과정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이지현은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최근 미용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는 미용사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