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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6년치 전재산 날린 후..딸에 “엄마 이렇게 돈 번다” 폭풍 분장 (‘슈돌’)

OSEN

2025.10.0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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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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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랄랄이 남다른 텐션으로 딸 앞에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닮아도 너무 닮았다’ 편으로, 랄랄과 딸 서빈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랄랄은 폭풍 성장한 14개월 딸 서빈이 밥을 먹인 뒤 분장에 나섰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딸에 랄랄은 “서빈아 엄마가 직업이 디지털 광대야. 그래서 웃음을 팔고 다녀”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전국을 돌면서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고 있어. 그걸 네가 알아야 돼. 엄마 이렇게 돈 번다. 용돈 아껴쓰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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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랄랄은 앞서 ‘유퀴즈’에 출연해 팝업을 열었다가 적자를 본 사실을 고백했다.

랄랄은 당시 이명화로 떼돈을 벌었지만 “굿즈 제작을 했는데 한 번 주문하면 다시 못 만든다. 2주 동안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올지 모르니까 판매할 수량을 짐작 못했다”라며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굿즈를 폐기 하려고 했지만 폐기 역시 돈이 2배로 들면서 결국 창고에 보관 중이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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