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전사고? 광사고? 중등땐 늦는다…대학 좌우하는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2028학년도 대입이 개편되면서 고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똑같은 실력을 갖췄어도 어떤 학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대입 결과가 달라진다. 아이에게 맞는 고교를 찾는 게 대입 성공의 열쇠가 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고교를 선택할 때 세 가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교가 미는 대입 전형과 학원 접근성, 그리고 ‘아이의 3성’이다. 3성은 뭘 의미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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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SKY 가려면 과학고? 외고? 대치맘은 ‘전사고’ 보낸다
“전국단위자율형사립고(전사고)를 목표로 공부시키세요.” hello! Parents가 ‘고입 전략 대해부’를 취재하면서 만난 입시 전문가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전사고가 뭔지는 몰라도, 외대부고·하나고·상산고 같은 학교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서울대·의대 많이 보내는 학교로 자주 회자되는 곳들이다. 왜 전문가들은 콕 집어 전사고를 추천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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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최상위 1% 빠진 빈틈 노려라…‘광사고’ 더 넓어지는 SKY문
기숙사 생활하는 전사고는 싫고, 면학 분위기 안 좋은 일반고도 꺼려진다면? 대다수가 광역단위자율형사립고(광사고)를 떠올릴 것이다. 서울에 있는 휘문고·중동고·세화고 같은 학교다. 하지만 새 입시판에선 입지가 애매해졌다. 내신 1등급 받기는 일반고보다 어렵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관리는 전사고만 못하기 때문이다. 올해 휘문고가 신입생 미달 사태를 겪은 이유다. 그렇다면 광사고는 이대로 ‘지는 해’가 되는 걸까? 광사고의 대책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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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내신 3등급도 서울대 보냈다…‘전국 102곳’ 그 일반고 공통점
“그냥 일반고 가서 ‘내신 학살’ 할래요” 고교학점제가 시행된 후, 중학생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일반고에 가면 ‘학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내신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갓반고(God+일반고)에도 최상위권이 두터워 내신 따기 쉽지 않다”고 했다. 비학군지 일반고에선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유리하지만, 학생부를 챙기지 못해 상위권대에 못 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 약점을 보완한 일반고가 있다. 그 학교가 어디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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