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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받기 직전” 이미주, 무당 팔자 고백한 사연 [핫피플]

OSEN

2025.10.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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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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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미주가 신기를 고백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애주가 미주의 오사카 안주 추천 (feat. 일본 편의점 가을 신상)’ 영상이 공개됐다.

오사카 술집에서 촬영된 영상 속 이미주는 “꿈에서 윗니와 아랫니가 달라붙어 안 떨어지고 결국 이가 뽑히는 꿈을 자주 꾼다”며 기묘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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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꿈을 꾸면 꼭 주변 사람들이 아프다. 신기하지 않냐”며 “예전에 ‘아는 형님’에서 이 얘기를 했더니 이수근 오빠가 신내림 받기 직전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또 “내가 하루 이틀 전이나 뒤에 태어났으면 화류계나 무당이었을 거라더라. 다행히 연예인이 돼서 괜찮다”며 “근데 신기가 있다고 하더라. 이이경 오빠도 신기가 있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이 “연예인 팔자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반응하자, 이미주는 “진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다”며 맞장구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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