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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 데이트" 당당한 신지, ♥문원 안 숨긴다..예비부부 바이브.

OSEN

2025.10.05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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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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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 데이트” 신지, 문원 안 숨긴다…예비부부의 달달한 포항·놀이공원 나들이

[OSEN=김수형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예비 남편 문원이 숨김없는 데이트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신지는 최근 SNS를 통해 포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 종일 뷰가 美쳤다~ 음료도 빵도 모두 아름다운 맛이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밝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함께한 이는 다름 아닌 예비 남편 문원. 두 사람이 방문한 카페 사장은 “신지♥문원 너무 예쁜 부부가 방문해주셨어요”라며 인증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지는 포항의 풀빌라 수영장에서 환한 미소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 수영복을 입은 신지는 맑은 하늘 아래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고, 사진을 찍어준 이가 문원으로 추정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원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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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놀이공원 데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더 자연스러운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신지는 “사람 많은 곳에 마스크 안 쓰고 가는 건 처음이라 긴장된다”고 말했고, 문원은 “오늘은 진짜 데이트 기분 난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커플 머리띠를 맞춰 쓰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한 연애 감성을 자아냈다.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발표했다. 문원의 돌싱 이력 등 여러 이슈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꾸밈없는 사랑이 보기 좋다”, “이 행복 오래가길” 등 따뜻한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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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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