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한국 피부과 시술 이후 파리 패션위크에서 동안 피부를 뽐냈다.
킴 카다시안은 5일 새벽 개인 SNS에 다수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한 순간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둥글게 솟은 튜브톱 드레스는 코르셋처럼 구조적인 허리라인에 다리가 비치는 시스루 치마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해 피부과 시술을 받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터. 잡티 한 점 없는 킴 카다시안의 피부가 메이크업으로 광까지 나는 듯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OSEN DB.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 2014년 래퍼 예(칸예 웨스트)와 결혼해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그는 슬하에 4남매를 두었다. 이 과정에서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은 킴 카다시안이 직접 출산하고,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은 대리모 출산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2019년 속옷 브랜드 스킴스를 론칭하며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이후 2022년 이혼한 뒤에도 할리우드 대표 셀럽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