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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절반은 인정?...전현무, 수긍한 반응도 '화제' ('런닝맨') [핫피플]

OSEN

2025.10.05 06:24 2025.10.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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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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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전현무가 가짜뉴스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또 한번 궁금증을 남겼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현무가 의미심장한 말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다양한 대화 속에서 유재석이 전현무에 "너는 결혼을 고민하는 것 치고는 왜 이렇게 '열애중' 기사가 나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실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 KBS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기 때문.

하지만 전현무는 "절반 이상이 가짜뉴스다"며 해당 아나운서와는 따로 본적도 없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종종 예능을 통해선 그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된 바.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에 출연, 최면 상태인 전현무에게 결혼이 하고 싶은지 물었고, 전현무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는 주변에 마음이 가는 여성이 있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기도. 

이 가운데 전현무의 열애설에 최다니엘이 "그럼 절반은 맞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수긍하면서도 "예끼, 이런 배신자. 곤장을 쳐라"라고 웃음으로 화제를 바꾸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대박 전현무 그럼 절반은 루머가 맞는 건가? ", "애매한 입장이 더 궁금하다", "뭔가 여지를 남겨둔거 같은데 진실이 궁금하다"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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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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