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배우 현빈,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3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4일 “추석엔 ‘어쩔수가없다’ 극장으로 오세요. ‘어쩔수가없다’를 꼭 봐야하는 이유 댓글에 남겨주세요”라고 했다.
한 팬이 “언니 드라마 영화는 진짜 다 챙겨보고 영화도 극장가서 다 보는데 작년부터 출산+육아하느라 영화관을 못간지 오래되었어요. 그치만 엄마찬스를 써서라도 이번 영화는 꼭 보러가고싶네요. 언니랑 육아라는 공통점이 생겨서 좋아요. 똑같이 아들맘이랍니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손예진은 “축하드려요!! 처음엔 많이 힘들지만 그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파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 신동엽은 “아들사진 봤는데 너무 잘생겼더라”며 아들을 언급, “아기가 그렇게 잘생기기 쉽지 않다”고 했다. 누구를 더 많이 닮았는지 묻자 현빈은 “아내를 많이 닮았다”고 대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