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센터 법률상담 클리닉 개최…OC 한미변호사협회 재단과
Los Angeles
2025.10.05 20:00
2025.10.04 12:26
오는 11일 어바인 사무실서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 관계자들. 뒷줄 맨 왼쪽이 태미 김 한미문화센터 대표, 맨 오른쪽이 임창 OC한미변호사협회재단 대표. [한미문화센터 제공]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이하 KAC)가 OC한미변호사협회재단(대표 임창, 이하 OCKABA 재단)과 함께 오는 11일(토)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을 개최한다.
클리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어바인의 KAC 사무실(20 Truman)에서 진행된다.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이민법, 가족법, 상법, 세입자 권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태미 김 대표는 “한인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권리를 지킬 중요한 기회를 꼭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CKABA 재단 대표 임창 변호사는 “법적인 문제는 특히 언어와 문화 장벽이 있는 이들에게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상담 예약은 전화(949-535-335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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