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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심형탁 "올해 둘째 준비 중"..다둥이 아빠 계획 밝혔다 ('돈마카세')

OSEN

2025.10.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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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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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돈마카세'에서 심형탁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추석특집 '돈마카세’이 첫방송된 가운데, MC 홍석천, 이원일 세프, 그리고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심형탁은 2022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 첫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가족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4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심형탁은 이날 "올해 (둘째) 준비 중이다"며 깜짝 고백, "셋째까지 준비 중인데 사실은 와이프가 네 명을 원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와이프 언니가 아들이 셋이다. 와이프도 그걸 보고 자기도 그렇게 많이 낳고 싶고 다가족이 되고 싶다더라"며  "제가 나이를 생각해서 한 명만 줄이자고 해서 세 명이 됐다"며 가족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형탁은 "저희 하루의 웃음이 장안의 화제다. 저는 그 모습을 매일 보지 않나. 행복하다”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이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돈마카세’는 방송인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돼지고기 풀코스를 차려내며 게스트들의 숨겨둔 인생 이야기를 끌어내는 신개념 토크쇼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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