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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못 막는 가을 야구 열기...7일 삼성-NC WC 2차전 티켓 다 팔렸다 [WC2]

OSEN

2025.10.06 22:26 2025.10.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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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로건이 방문팀 NC는 원태인이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갑자기 비가 내리자 관계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5.10.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로건이 방문팀 NC는 원태인이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갑자기 비가 내리자 관계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5.10.07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비도 가을 야구 열기를 막지 못했다. 7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2차전 티켓이 모두 팔렸다. 

KBO는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2차전에 2만368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2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중견수 이성규-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좌익수 김헌곤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NC의 선발 투수는 외국인 좌완 로건 앨런. 유격수 김주원-중견수 최원준-지명타자 박민우-1루수 맷 데이비슨-우익수 권희동-좌익수 이우성-2루수 서호철-3루수 김휘집-포수 김정호로 타순을 꾸렸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로건이 방문팀 NC는 원태인이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갑자기 비가 내리자 팬들이 우산을 쓰고 지연된 경기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5.10.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로건이 방문팀 NC는 원태인이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갑자기 비가 내리자 팬들이 우산을 쓰고 지연된 경기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5.10.0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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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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