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2000] "남는 건 사진뿐"…40년의 시간 담아 감사 특별세일

스튜디오 2000

LA 코리아타운의 명가 '스튜디오 2000(Studio 2000)'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한인 가정의 인생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온 스튜디오 2000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품목 30% 할인은 물론, 촬영형 선물권(Gift Card)도 동일한 할인율로 제공한다.(여권사진 제외)
 
1980년대부터 코리아타운의 대표 사진관으로 자리잡은 스튜디오 2000은 가족사진, 졸업사진, 프로필, 웨딩, 베이비, 돌, 영정사진 등 인생의 모든 장면을 품격 있게 남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정성스러운 연출과 세련된 색감,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자연스러운 포즈 연출은 오랜 세월 쌓아온 노하우의 결과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 중에는 부모님 환갑이나 칠순, 자녀의 졸업 및 가족행사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맞춤형 촬영권을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감동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오래된 인화사진 복원과 디지털 리터칭, 대형 확대 서비스 등 '사진 재생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세대 간 추억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스튜디오 2000 관계자는 "사진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족의 역사"라며 "고객들이 남겨온 미소와 순간이야말로 40년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2000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PCB 뱅크 옆, 버라이즌 맞은편에 위치하며 기타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phone]
 
▶주소: 928 S. Western Ave. #257,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