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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최저 3점 아쉽네..루키즈, 웨이크원 꺾고 권총사격혼성 금메달(아육대)

OSEN

2025.10.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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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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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아육대' 루키즈(민제 이현 즈언 혜린)가 웨이크원(성한빈 방지민 김지웅 최정은)을 꺾고 권총 사격 혼성 경기에서 승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댄스스포츠, 권총 사격, 400m 릴레이 등의 종목들의 결과가 공개됐다. 

두 번째 경기는 '권총 사격 혼성'이 진행됐고, 각 소속사를 대표하는 남녀 2명씩 총 4명이 출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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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원(성한빈 방지민 김지웅 최정은)과 SM(시온 유하 원빈 에이나)이 맞붙었고, 웨이크원 멤버들이 선전하면서 결승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다음으로 스타쉽(민희 이솔 지유 정모)과 루키즈(민제 이현 즈언 혜린)가 경쟁했다. '루키즈'는 '2025 아육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으로 올해 갓 데뷔한 5세대 아이돌들이 모인 팀. 두 팀의 엎치락뒤치락 대결 끝에 루키즈가 결승전에 안착했다.

대망의 결승은 웨이크원(성한빈 방지민 김지웅 최정은)과 루키즈(민제 이현 즈언 혜린)가 대결했고, 첫 주자로 성한빈과 민제가 나왔다. 성한빈도 좋은 실력을 보여줬지만, 민제가 3발을 이기면서 첫 판을 가져갔다. 방지민과 이현이 치열한 사격 결과 동점을 만들었고, 김지웅과 즈언은 대결 도중 김지웅이 최저 3점대를 쏘는 실수를 하면서 패배했다. 8점 차가 벌어진 가운데, 마지막 경기 최정은-혜린의 맞대결이 시작됐고, 혜린이 최고점 10.5를 쏘면서 루키즈가 우승을 확정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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