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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 안유성 子 선준에 "저런 남자 좋아" 사위감 Pick···딸 홍석주 "박호산 아들 준호에게 설레"('내 새끼의 연애')

OSEN

2025.10.0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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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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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내 새끼의 연애’ 조갑경과 딸 홍석주가 끌리는 상대가 다르다고 밝혔다.

8일 방영한 tvN STORY, 티캐스트 E 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조갑경과 홍서범의 딸 홍석주를 둘러 싼 삼각관계가 여전히 진해오되었다. 묵묵하지만 다정한 성격으로 많은 부모에게 사랑을 받는 안유성 셰프의 아들 안유성은 홍석주에게 마음을 굳혔다.

안유성은 “홍석주가 박준호 선택한 건 예상 밖이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라며 고민했지만 홍석주를 위해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며 일본에서 가져 온 부기 빼기 자양강장제를 선물했다. 김대희는 "서운하네, 안 서방"이라며 안선준이 아깝다는 듯 말했다.

조갑경은 “난 저런 남자 마음에 든다”라며 확신의 사위 픽이 안선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딸 홍석주는 박준호와도 이야기를 나눠야 했다. 홍석주와 박준호는 대화의 톤이 맞아 재미있는 친구처럼 보였다.

홍석주는 “오빠가 주는 안정감은 또 다르더라. 제 스스로 놀랐던 건 오히려 갑자기 긴장감이 저에게 있었다. 그래서 이게 오히려 내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고 있단 뜻인가?”라고 말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TORY, 티캐스트 E 채널 ‘내 새끼의 연애’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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