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마스 1단계 휴전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평화 구상’ 1단계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생존 인질 20명이 곧 석방되고, 이스라엘군도 단계적 철수에 나설 예정이다. 휴전 합의 소식이 알려진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질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하마스에 피납됐다 석방된 오메르 쉠토브와 아밋 수사나가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관계기사 6면·본국지〉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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