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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창문 속 남자+신발 논란 종료..“PT 선생님 부부와 여행” (공식) [종합]

OSEN

2025.10.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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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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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지현이 뜻밖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해명으로 오해를 일축했다.

박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휴식을 즐기는 그의 사진 중, 소파에 누운 창문 반사 속으로 한 남성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실루엣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장면이 퍼지며 ‘남자친구와 동행한 것 아니냐’는 열애설이 번졌고 온라인에는 추측이 가득했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OSEN에 “PT 선생님 부부 등 지인들과 여행을 간 것”이라며 “SNS에 함께한 사람들 모두 태그돼 있다.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의 적극 해명으로 상황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일각에서 박지현이 신고 소파에 올라간 행동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한 신발 역시 새 신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에서는 박지현이 사진을 올린 자체에서 조심성이 부족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박지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천상연 역을 맡아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지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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