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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착용한 이서진 실존.. "뉴욕대 시절, 귀 뚫었다" ('비서진') [순간포착]

OSEN

2025.10.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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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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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 이서진이 뉴욕대 시절 패션에 힙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 방송됐다.

이날 청담동 헤어숍에 먼저 도착한 이서진이 그려졌다. 배우 이서진이‘비서진’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현장을 함께하기로 했기 때문.

계속해서 이서진, 김광규는 그녀의 레드카펫을 빛내기 위해 밀착 수발에 나섰다. 공식적인 행사 전, 이서진과 김광규는 엄지원이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직접 골라주게 된 것.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를 발견,이때 진짜 엄지원의 보석함을 발견했다. 이서진은 “진짜 다이아인가? 몇 캐럿 되겠다”며 깜짝, 직접 귀걸이 착용에도 도전했다.대학생때 귀를 뚫었다는 것. 뉴욕대 시절 얘기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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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 귀걸이하고 한국왔더니 2주동안 말을 안 섞어 눈길을 안 주셨다”며 “아예 보지도 않고 말도 안 시켰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마침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시상식 당일. 배우로서 레드카펫이 익숙한 이서진, 김광규도 ‘비서진’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무대 뒤에서 ‘My 스타’ 엄지원만을 바라보는 신세가 되었다.

‘비서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민낯과 속내를 끌어내는 리얼 로드쇼형 예능이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로 활약하며 게스트의 일상에 밀착,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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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서진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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