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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걸리자 "키스하다가 체내 흡수" 항변한 테니스 선수, 결국
중앙일보
2025.10.10 19:59
2025.10.1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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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에 적발되자 키스 때문이라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한 베네수엘라 테니스 선수가 자격 정지 4년 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11일 “곤살루 올리베이라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로부터 도핑에 따른 자격 정지 4년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올리베이라는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에 출전했다가 금지 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각성제 성분의 하나인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된 올리베이라는 “약물을 고의로 복용한 것이 아니고, 키스하다가 해당 성분이 체내로 흡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ITIA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올리베이라는 2020년 복식 세계 랭킹 77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번 징계로 올리베이라는 2029년 1월까지 선수로 뛸 수 없게 됐다. 그는 올해 초부터 일시 자격 정지 상태였고, 이번 징계로 받은 자격 정지 4년은 2025년 1월부터 계산된다.
키스 때문에 도핑에 걸렸다는 주장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1월 금지 약물이 검출된 프랑스 여자 펜싱 선수 이사오라 티뷔 역시 키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4년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세계반도핑기구(WADA)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법정 다툼 끝에 고의성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받아 징계 없이 넘어갔다.
또 프랑스 테니스 선수 리샤르 가스케도 2009년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키스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이 받아들여져 징계받지 않았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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