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지혜는 "하와이의 추억 이제 며칠 안 남은 일정 여행으로 충전하면서!! 내 전부인 우리 가족 난 왜 이렇게 내 딸들과 가족이 좋을까 더 소중히 차곡차곡 내 기억과 가슴에 새겨야지"라며 낭만을 전했다.
[사진]OSEN DB.
이지혜는 이날 보색의 느낌이 대비되는 비키니를 입었다. 가슴팍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면서 하이레그 라인의 언더를 입은 이지혜. 자연스럽게 웃다보니 마른 체형인데도 접히는 뱃살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하와이 햇살 아래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혜를 보면 이런 부분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매체의 미적 부분에 시달린 사람들이나 할 법한 생각인 것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한결같이 안정된 거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네요",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