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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미용사 대박→ADHD 子도 변했다 “밥 먹다 갑자기 안아줘..울뻔”

OSEN

2025.10.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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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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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11일 개인 채널에 “이 정도는 먹어줘야 몸보신 되겠죠. 많이 먹고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매직 땡겨야죠. 입 짧은 서윤이가 잘 먹는 것 보니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들 가족은 훠궈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이지현은 아들이 꼭 안아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밥 먹다 갑자기 와서 안아주는 아들. 고기가 너무 맛있었는지? 밥 먹다 울뻔했어요”라고 설명,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지현은 최근 미용 자격증을 획득, 미용실에서 일하는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지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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