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셔츠 풀어헤치고 압구정 여심 올킬 “현시점 제일 잘나가”(태풍상사)[순간포착]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준호가 여성 팬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는 압구정에서 제일 잘나가는 강태풍(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포터는 강태풍을 향해 “오렌지족을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강태풍은 “왜 오렌지에 족을 붙이는지 모르겠다”라며 그저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강태풍은 바로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강태풍이 입장하자마자 수많은 인파가 길을 열어주었다. DJ는 “현시점 압구정에서 제일 잘나가는 애들”이라며 강태풍과 친구들을 소개했다.

강태풍은 재킷을 벗어던지고 춤추는 것에 집중했다. 무대가 끝나자 환호성이 이어졌다. 강태풍은 “오빠 죽도록 사랑해”, “열렬히 사랑해”, “1년 365일 24시간 사랑해” 등 쏟아지는 삐삐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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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