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5살 연하♥’ 곽튜브, '초호화 하객' 결혼식 사진 공개..“가정에 충실한 남편될 것” [종합]

OSEN

2025.10.12 02:1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초호화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 사진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12일 곽튜브는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곽튜브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곽튜브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에는 버진로드에 앉아있는 곽튜브와 예비신부의 모습이 전해졌다. 결혼식을 위해 93kg에서 79kg까지 감량한 곽튜브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고급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곽튜브는 이날 가족, 친지,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곽튜브의 예비신부는 지방에서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2세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9일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제가 결혼을 한다. 결혼하는데 식장은 먼저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를 하다가 최근에 알았는데, 결혼식을 열렬히 잘 준비하다가 더 큰 축복이 왔다. 내가 아빠가 됐다”며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곽튜브의 결혼식 사회는 여러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같은 소속사 동료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함께 홍콩 여행 콘텐츠를 촬영한 가수 다비치가 불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결혼식 하객으로는 BTS(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류현경, 안보현, 지예은, 이준, 강기영, 빠니보틀, 궤도, 풍자, 주우재, 김태호 PD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