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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민효린?..♥태양이랑 행복하다는 아름다운 증거 [핫피플]

OSEN

2025.10.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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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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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공개됐다. 살이 오른 만큼 태양과 행복한 결혼 생활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민효린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 남편이자 빅뱅 멤버 태양과 함께 참석했다. 목정욱은 다수의 스타 화보를 촬영한 유명 포토그래퍼로, 이날 결혼식에는 방탄소년단 RM이 사회를 맡는 등 화려한 하객들이 자리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이목을 끈 건 태양·민효린 부부였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자리해 신랑·신부를 진심으로 축하했고, 하객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결혼 7년 차에도 두 사람 사이에는 변함없는 애정이 가득했다.

이날 포착된 민효린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듯 오동통한 비주얼이 인상적. 이를 본 대다수는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결혼 후 더 예뻐졌다”, “태양이 아내를 정말 잘 챙기나 보다”, "살쪘다는 건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는 것" 등의 흐뭇한 반응을 내비쳤다.

민효린과 태양의 인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태양이 발표한 솔로곡 ‘새벽 한 시’(1AM)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뮤직비디오 속 짙은 감정 연기가 실제 사랑으로 이어졌고, 2015년 열애설이 보도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K팝 대표 로맨스 커플’로 자리 잡았다. 2021년에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민효린은 작품 활동 대신 가정에 집중하며, 조용하지만 안정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결혼식에서 포착된 살짝 오른 얼굴,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는 가정의 행복 속에서 피어난 진짜 민효린의 모습이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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