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과학자들의 볼륨 역작 ‘그래비티 샴푸’ 핫딜 상륙

그래비티 공식 판매처
"중력 거스른 볼륨·탈모 샴푸"

그래비티 샴푸

그래비티 샴푸

국내에서는 없어서 못 살 정도로 화제를 모은 '그래비티(grabity)' 샴푸가 드디어 미주 시장에 상륙했다.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기능성 샴푸 브랜드 그래비티는 출시 15개월 만에 매출 235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작년 4월 론칭 이래로 누적 매출 250억 원, 누적 판매량 150만 병, 최근 4개월 동안만 50만 병 판매라는 기록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그래비티 샴푸

핵심 비결은 카이스트 특허 성분인 'LiftMax 308™'. 모근을 과학적으로 자극해 눈에 띄는 볼륨 변화를 이끌어내는 이 성분은 임상시험에서 모발 굵기 19% 증가, 볼륨 87% 개선, 2주 사용 시 탈모 증상 약 70% 감소라는 결과를 입증했다. 작용 메커니즘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돼며 과학적 신뢰성도 확보했다.
 
특히 그래비티의 대표 제품인 '헤어 리프팅 샴푸 스트롱'은 빈약하고 가는 모발을 위해 탄생한 볼륨 케어 샴푸다. 중력을 거스르는 '무중력 샴푸'로 불릴 만큼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또한 '헤어 리프팅 샴푸 엑스트라 스트롱'은 보다 탄탄하고 힘 있는 사용감을 가진 탈모 및 볼륨 케어 포뮬러로, 두피 타입과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전 성분은 EWG 그린 등급, 비건 포뮬러,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민감성 두피에도 안전하다. 또한 코코넛 껍질 재활용 용기와 리필 파우치를 적용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무엇보다 단 한 번 사용만으로 모발 굵기 6.27% 증가, 헤어 볼륨 140% 개선이 실제 수치로 확인되며, 사용 직후부터 즉각적인 변화가 체감된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할인 이벤트나 사은품 없이 제품력 하나만으로 완판 행렬을 이어간 브랜드는 드물다"며 그래비티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탈모 샴푸가 헤어케어 전체 시장 1위를 차지한 사례 역시 이례적이다.
 
그래비티 윤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1년 4개월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과학적 근거와 소비자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헤어케어 솔루션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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