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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기다려라! 최강 삼성, 원태인 호투 앞세워 SSG에 5-3 승리…PO 진출 1승 남았다 [준PO3 리뷰]

OSEN

2025.10.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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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교체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13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교체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2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2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김태훈-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박진만 감독은 “오늘 기동력 강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라인업을 짰다. 좌타자를 많이 배치했다”고 밝혔다. 구자욱의 지명타자 기용과 관련해 “수비하는데 어려움은 없는데 그라운드 상태나 혹시나 다치면 안 되니까 웬만하면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삼성 박진만 감독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삼성 박진만 감독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SSG 이숭용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13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SSG 이숭용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드류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SSG는 유격수 박성한-좌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3루수 최정-지명타자 한유섬-1루수 고명준-중견수 최지훈-우익수 김성욱-2루수 안상현-포수 이지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 시즌 도루저지율이 조형우(28.2%)보다 낮은 이지영(18.2%)을 선발 포수로 기용한 이숭용 감독은 “조형우가 2경기를 하고 긴장하고 뛴 것 같다. 몸도 무거워 보인다. 그리고 이지영이 삼성 선발 원태인 공을 상대적으로 잘쳤다. 이지영이 이날 경기를 어떻게 끌고 가는지 조형우가 보고 배우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했다”고 이지영을 선발 포수로 기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 3회 1사 후 강민호가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류지혁이 안타를 때려 누상에 주자 2명으로 늘어났다. 김지찬의 투수 앞 땅볼 때 류지혁은 2루에서 아웃. 계속된 2사 1,3루서 김성윤의 내야 안타에 상대 실책까지 겹쳐 강민호와 김지찬 모두 홈을 밟았다. 곧이어 구자욱이 2루타를 날려 김성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1,3루 삼성 김성윤의 선취 1타점 적시타와 안상현 2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홈을 밟은 강민호와 김지찬이 기뻐하고 있다.   2025.10.13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1,3루 삼성 김성윤의 선취 1타점 적시타와 안상현 2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홈을 밟은 강민호와 김지찬이 기뻐하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2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2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반격에 나선 SSG는 4회 선두 타자 최정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날렸다. 한유섬과 고명준이 아웃됐지만 최지훈이 우전 안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그러자 삼성은 5회 1사 후 김지찬과 김성윤이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1점 더 달아났다. 구자욱은 1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 이후 디아즈가 자동 고의4구로 출루했다. 2사 1,2루. 김영웅이 2루타를 날려 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SSG는 패색이 짙은 9회 고명준의 대형 투런 아치로 2점 차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⅔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뽐내며 역시 큰 경기에 강한 투수라는 걸 입증했다. 테이블세터의 활약이 돋보였다. 1번 김지찬은 2안타 2득점, 2번 김성윤은 2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구자욱 또한 멀티히트 달성은 물론 타점을 올렸다.  

SSG 선발로 나선 앤더슨은 3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고명준은 9회 추격의 투런 아치를 터뜨리며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이닝종료 후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환호하고 있다.    2025.10.13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이닝종료 후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환호하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실점 허용한 SSG 선발투수 앤더슨이 경헌호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10.13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박준형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실점 허용한 SSG 선발투수 앤더슨이 경헌호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10.1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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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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