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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처가 살며 시니어 모델 하는 ‘김송’ 동생..서장훈 "취직부터" 현실 조언(무엇이든 물어보살)

OSEN

2025.10.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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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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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서장훈이 김송의 동생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김송과 그의 쌍둥이 남매 김재현이 함께 출연했다.

김송의 쌍둥이 동생 김재현은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재현은 “20년 동안 해외 생활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한국으로 왔다. 강한 인상과 몸에 문신이 많아서 광고 섭외가 들어와도 그걸 보면 역효과가 난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김재현은 말레이시아에서 20년 정도 살았다고 밝혔다. 서장훈, 이수근은 현지인 느낌이 난다고 놀라워했다. 김재현은 말레이시아에서 음식점 사업을 해지만 사기 및 실패를 겪고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현재 처가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모델은 불규칙하게 일이 있다. 어디 취직을 먼저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모델은 프리랜서로 하고.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은 레스토랑 점장. 외모도 훤칠하고. 양복을 입고 있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수근 또한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일어서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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