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남친’ 홍승민, 더 훈남됐다..4kg 감량에 박경림 “듣기도 전에 합격” 화색(우리들의 발라드)[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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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홍승민이 '고막 남친'에 걸맞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펼쳐졌다.

홍승민과 천범석의 무대가 이어졌다. 천범석은 “제가 지목했다.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눈이 가는 비주얼이라서 서로 다른 매력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지목 이유를 설명했다.

홍승민은 “제가 제일 피하고 싶었던 참가자 1등이었다. 거의 만점이었다. 제 기준에서는 높은 점수였다”라고 설명했다.

홍승민은 “1년 만에 42kg을 뺀 적이 있다. 1라운드 때 ‘고막남친’이라고 해주셔서 그에 걸맞게 한 달 만에 4kg을 감량해 외모도 같이 노력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승민은 성시경의 '영원히'를 선곡했고, 박경림은 “’고막 남친’으로 쐐기를 박는 것이냐. 듣기도 전에 합격이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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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