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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은 전 원광대 총장 열반

중앙일보

2025.10.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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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총장을 역임하고 원불교의 학문적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한 융산(融山) 송천은(사진) 박사가 14일 오전 숙환으로 열반했다. 89세. 1936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외조부이자 원불교를 세운 소태산 대종사의 가르침을 직접 받으며 자라 54년 원불교로 출가했다. 발인 16일 오전 10시30분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 익산 영모묘원. 유족은 부인 이인성씨와 아들 상원씨, 딸 혜원씨 등이다.





백성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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